안녕하세요. 스튜디오 비엔 대표작가 박성영입니다. 호주 명문대학교인 Monash University를 졸업한 저는 유학 시절, 외국 친구들의

 웨딩문화를 경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과 문화 차이를 확연하게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사진, 힐링 되는 사진만을 선물하고 싶은 작가로서, 한국 웨딩스냅에 대한 상업적이다, 추가금이 많다, 공장식 웨딩사진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웨딩을 준비하는 신랑신부님의 설렘과 기대를 담는 행복한 웨딩사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결혼식 준비로 많은 부담을 느낄 신랑신부님이 스튜디오비엔에서의 웨딩촬영만큼은 즐거운 데이트처럼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두사람이 결혼식을 앞두고 느끼는 설레는 마음,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 둘만의 분위기가 담긴 아름다운 미소, 그 모습을 사진속에 담아 드리고 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사진뿐만 아니라 추가금 없는 정찰제로 운영하며, 신뢰할 수 있는 스튜디오에서 우리만의 행복을 담는 순조로운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신랑 신부님의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을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드리겠습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어는 '비엔(bien)'입니다. 스페인어로 '좋은, 멋진, 훌륭한'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신랑 신부님에게 좋은, 하객분들이 보기에 멋진, 우리만의 결혼식을 담기에 훌륭한 웨딩사진을 촬영합니다.

이 선물은 두분의 사랑하는 시간이 깊어질수록, 그리움과 추억이 짙어질수록, 우리가 처음 사랑을 약속하던 날을 기억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소중하고 특별한 신랑 신부님의 결혼식을 위해 최선과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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